안녕하세요. 오유 컴게 여러분
최근 하드디스크가 맛탱이가고..
윈도우도 맛탱이 가고...
한 몇 주 컴터 다시 세팅한다고 고생 좀 했네요..
다행히... 뭐 데이터는 대부분 살아있고... 윈도우 프로그램만 다시 설치 중입니다.
하드디스크 상태가 크리스탈인포디스크로 보니 "주의"상태의 꽐라여서,
베드섹터 검사를 했더니 한 두가 아니더군요.
(4TB 짜리 하나 사서 데이터는 모두 이관 했지요...예전에)
그래서 이놈을 로우레벨포맷을 두번 하니, 베드섹터가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크리스탈인포디스크에서는 아직도 주의 상태이고 "수정 불가능 섹터 수"에 경고가 들어오네요.
이 상태의 하드를 계속 사용해도 될까요?
물론 스페어용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동영상 보관이나 뭐 이런 거요...
참고로
G와 J드라이브의 하드상태가 꽐라여서(베드섹터) 곧 포맷을 할 예정입니다.
괜찮다고 하면... 얘도 살려서 사용할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