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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는 아재입니다..
리볼빙의 무서움을 모르고 매달 쓴 금액의 일정금액만 갚아서 생활에 문제가 없다고 착각한 나머지
카드 4개의 한도가 꽉 찰때까지 리볼빙을 했네요..
매달 나가는 돈은 일정금액만 나가니 크게 생활에 문제가 없겟거니 하고 여기저기 썻더니
어느새 정신차리고 보니 리볼빙 총액이 200만엔까지 되서 카드들이 더 이상이 리볼빙이 안되는 상황이더군요
그러다가 결혼을 하기되어서 이 사실을 와이프될 사람에게 알려주니 갚이 갚아가자 해서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우선 이율이 싼 카드론 하나를 만들어서 거기에서 빌린돈으로 4개의 카드리볼빙 총액을 다 갚아버렸습니다.
전 용돈 3만엔 받고서 그 다음 만엔 이상 들어가는 일이 생기면 무조건 와이프랑 상담을 했습니다.
보나스 받은것은 그대로 다 리볼빙 변제로 썻구요.
그리고 나서 1년째되는 엊그제 드디어 다 갚았습니다.
도와준 와이프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내가 앞으로도 잘할께.
이제 카드는 무조건 일시불이다.
고맙다. PSH.
출처 | 世田谷区上馬2丁目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