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삭금 걸고 다시 여쭤봅니당~
음 전 여름에 부채를 꼭 가지고 다니는 직딩인데요 재작년에 전주 한옥마을에 갔다가 어떤 부채를 샀어요.
한옥마을 메인 스트리트라고 해야하나... 거기에 있던 부채가게였는뎅
일반적으로 오므려있다가 쫙 펼치는 부채가 아니라
부채살이 360도로 펴집니다. 그러곤 그 부채살 맨끝을 손잡이부분에 끼우게 되어있어요.
그럼 부채가 동그란 모양이 되용. 그리고 다시 끼운걸빼고 접으면 걍 1자 모양이 됩니다.
이걸 어떤 형태의 부채라고 해야하는건지 ㅠㅠㅠ
도대체 검색을 아무리해도 찾을수도 살수도없네요...
부채란 부채 사이트는 모두 찾아본듯한데 ㅠㅠ
아시는분들 제발 알려주세요.
펼쳤을 경우엔 대략 저런 모양이 됩니다. 밑부붙은 그냥 대에 구멍이 뚤려있어서 끼울수 있게 되어있었구요,
평상시엔 일반 우측에 빨간 부채접었을때랑 모양이 같아요.
이 부채가 진짜 시원합니다.
제발 알랴주세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