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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55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hra
추천 : 0
조회수 : 131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2/15 11:20:27
평소에 술을 잘 안하는데
속상한 일이 있어서 일끝나고
친구랑 술한잔 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술 어디서 마실거냐....
술 취해서 집가긴 너무 먼곳이지 않냐...
일해야되니까 적당히 마셔라...
라고 하더니
다음날 멀쩡하게 출근했더니
술 얼만큼 마셨냐
집엔 몇시에 들어갔냐고 캐묻더라구요.
굳이 얘기하고싶지 않은데도;;
자꾸 묻고...
속상한일이 뭐냐고 물어보는 이 남자...
다른 사람한테는
술먹는거 걱정 전혀 안하는데
왜 저한테만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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