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개시크한 반응과 함께 사진테러가 와서
새로 글을 하나 파기로 결정!!
가장 최근에 데려온 길냥이 라리
동네에 고양이 여러마리 키우던 아주머니가 있었는데
아저씨랑 크게 싸운 후에 집을 나가셔서 키우던 6마리 (그 이상으로 추정) 모두 거리의 냥이가 되었어요
그중에서 라리 요녀석은 눈이 거의 안보여서 벽이나 장애물에 부딪치는데다 다리까지 절어서
딱해가지고 데려왔네요
라리 이름은 포켓몬고 아라리 잡은 곳 근처에서 발견했다 하여 라리 ㅋㅋㅋㅋ
근데 신기한게, 아저씨 만나서 듣게된 요녀석 원래 이름이 "다리"라네요!!
다리가 불편해서 다리 ㅠㅠ
라리 친구들
노묘 땡굴옹
라리와 몬이
영감님 어디 불편하세요?
세상 순하고 바보냥이
당근이
몬이 아깽이때
몬이 캣시끼 시절
땡구리와 킹이가 어느정도로 치열하게 싸웠는지 보여주는 짤 ㅠㅠ
저게 땡구리 털이에요
카메라를 치워라옹
몬이와 땡구리
요런 아깽이 시절때부터 귀여워 (하지는 않았지만) 보듬어줬건만 나를 공격하냐옹!!
킹이 아깽이 시절
청년 땡구리
청춘을 돌려달라옹
라리는 눈이 안좋아서 빛을 비춰줘도 동공이 수축하질 않아요 ㅠㅠ
사진으로는 안드러나지만 오드아이임요!!
나머지 사진은 밥먹고와서 댓글로 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