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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삶은 왜이렇게 꼬이기만하는건지
게시물ID : humorstory_2124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트형제
추천 : 1
조회수 : 43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1/10 13:44:08
어제 제대한지 얼마안된 친구놈이랑 거하게 한잔하고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베란다에 담배를 피러나감.

집문 비밀번호 누르는소리가 들림.

동생이 운동하고 오는가보다 하고 신경쓰지않고 알몸에 팬티한장 걸치고 계속 담배를 피고있었음.

하하호호 소리가들림?
태어나서 처음들어보는 엄마이외의 여자사람 목소리가 들림?
생각할 틈도 없이 일단놀래서 방문을 걸어잠글려고 베란다 문을 열고 방문쪽으로 뛰어감.



여러분 입었던옷은 옷걸이에 꼭 걸어놓읍시당?



ㅎㅎ
옷을 밟고 넘어짐 ㅎㅋ 앞으로 엎어짐과 동시에 팬티가 반쯤내려가 엉덩이가보임?
동시에 물고있던 담배는
널 조지겠어;; 니팔을 녹이겠어;;라는 속삭임과동시에 내팔에 다이빙.


"엌"하는단말마의 비명과 동시에

동생 여자친구가 들어와서 날봄.
이미 뒹굴다가 팬티는 다내려간상태.


급하게 나가시던데


지금 밖에선 뭔가 우는소리가들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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