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어깨의 오십견으로 고통받은지 6개월..
고문이 따로 없네요.
통증과 개업의는 진통소염제를 주사하다가 시일이 오래 가니까
부분 마취후 관절낭을 약물로 팽창시킨 뒤 유착 부분을 잡아 떼주는 브리스망 시술요법을 권하는데
대학병원에선 그런 인위적 요법은 위험하다고 스스로 스트레칭하는 운동법만 가르쳐주네요.
하루 450회씩 6주 정도 하다가 300회씩 8주정도 하니까 팔도 올라가고 운동범위는 늘어나는데
통증 정도는 조금 밖에 경감이 안돼서요.
경험하신 분이나 주변에서 간접적으로 아시는 분, 치료법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