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나서 생각나고 그립고
어딜가든 같이했던거 생각나고, 좋은곳에가면 같이오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도 나고,
헤어진지 이제 10일밖에안되었는데 시간은 왜이렇게안가고,
뭐할까 내생각은 할까 이런고민,
연락하고싶은데 매달리는 못난여자 될까봐 생각만하고 차마 시도는 못하고,
다시돌아왔으면 좋겠고 잡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친구들은 남자들은 한두달기다리면 연락온다고하는데,
확신도없고 만약 기다려고 그긴시간을 혼자 어떻게 버틸지도 모르겠고,
같이그냥 얘기라도 좀 나누고 오해면 털어버리고 싶고, 지금쯤 내가 보고싶을까요,
다시 잘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