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신세계 63화 <문빠, 자연스러운 민주공화국 시민으로 우뚝 서다> 꼭 들어 보세요.
권순욱 newbc대표가 지난 30년 동안 시민은 엄청난 발전을 한 반면, 87년 6월 항쟁의 결과물로 태어난 언론, 시민단체들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시민들이 현재 시세로 5000억 정도가 되는 돈을 모아 한겨레를 창간해 주었는데 시민의 언론이 아니고 기자들을 위한 언론을 만들었고 사장 선거 때에는 파벌을 만들어 서로 싸우기나 한다고 하네요.
한경오로 대표되는 구좌파들이 시대에 뒤쳐져 깨인 시민들의 수준에 따라오지 못하는 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