和楽器バンド - 「オキノタユウ」
わがっきばんどーおきのたゆう
四角い窓の外秋深し
しかくいまどのそとあきふかし
시카쿠이 마도노 소토 아키후카시
사각의 창문밖 가을이 깊고
今年最初の霜が降る
ことしさいしょのしもがふる
코토시 사이쇼노 시모가 후루
금년 최초의 서리가 내리다.
チクタク鳴り響く部屋の中
チクタクなりひびくへやのなか
치쿠타쿠 나리히비쿠 헤야노 나카
똑딱똑딱 울려퍼지는 방 안
日々を直向きに生きてます
ひびをひたむきにいきてます
히비오 히타무키니 이키테마스
매일을 열심히 살아갑니다
坂道、高い空、蝉時雨
さかみち、たかいそら、せみしぐれ
사카미치, 타카이 소라, 세미시구레
비탈길, 높은 하늘, 사방에서 울어대는 매미울음소리
駆け出す私達が居た
かけだすわたしたちがいた
카케다스 와타시타치가 이타
뛰어나가는 우리가 있다
波の音に夢を乗せて
なみのおとにゆめをのせて
나미노 오토니 유메오 노세테
파도의소리에 꿈을 싣고
遠い世界の旅に出よう
とおいせかいのたびにでよう
토오이 세카이노 타비니 데요우
먼 세계의 여행에 나가자
幾つもの出逢いと別れ道
いくつものであいとわかれみち
이쿠츠모노 데아이토 와카레미치
여러번의 마주침과 이별의 길
続く物語
つづくものがたり
츠즈쿠 모노가타리
계속되는 이야기
指折り数えた名残の空
ゆびおりかぞえたなごりのそら
유비오리 카조에타 나고리노 소라
손꼽아 헤아렸던 잊혀지지 않는 하늘
蒼く澄んビー玉のように
あおくすんだびーたまのように
아오쿠 슨다 비-타마노 요우니
푸르게맑은 유리구슬처럼
小さな迷いも溶かしてゆく
ちいさなまよいもとかしてゆく
치이사나 마요이모 토카시테 유쿠
작은 망설임도 녹이며간다
そんな晴れた思い出でした
そんなはれたおもいででした
손나 하레타 오모이데 데시타
그런 (맑게)개인 추억이었습니다
暁、明けの空に三日月
あかつき、あけのそらにみかづき
아카츠키, 아케노 소라니 미카즈키
새벽, 밝은 하늘에 초승달
吐き出す息白く夢の様
はきだすいきしろくゆめのよう
하키다스 이키시로쿠 유메노 요우
내뱉은 숨 하얗게 꿈의 모양
いつでも傍に希望を抱いて
いつでもそばにきぼうをだいて
이츠데모 소바니 키보-오 다이테
언제라도 곁에 희망을 품고
駆け出す私達が居た
かけだすわたしたちがいた
카케다스 와타시타치가 이타
뛰어나가는 우리가 있다
波の音に夢を乗せて
なみのおとにゆめをのせて
나미노 오토니 유메오 노세테
파도의소리에 꿈을 싣고
遠い世界の旅に出よう
とおいせかいのたびにでよう
토오이 세카이노 타비니 데요우
먼 세계의 여행에 나가자
幾つもの出逢いと別れ道
いくつものであいとわかれみち
이쿠츠모노 데아이토 와카레미치
여러번의 마주침과 이별의 길
続く物語
つづくものがたり
츠즈쿠 모노가타리
계속되는 이야기
立ち止まる日を乗り越えて
たちどまるひをのりこえて
타치도마루 히오 노리코에테
멈춰서버린 날을 타고넘어
もう一度風を掴もう
もういちどかぜをつかもう
모-이치도 카제오 츠카모우
다시한번 바람을 잡자
幾つもの思い出を胸に寄せ
いくつものおもいでをむねによせ
이쿠츠모노 오모이데오 무네니 요세
여러개의 추억을 가슴에 둬
歩む物語
あゆむものがたり
아유무 모노가타리
걷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