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길 스시루~! 롯데시네마에서 흥업백화점 후문쪽 가는길에 있는곳. 일단 입장과 동시에 "어서옵쑈~~옹" 하는 쉐프(?)들의 신명나는 인사와 함께



요렇게 샐러드를 준비해준다. 노리고갔던 꽃등심부터 주문





아~~ 살살 녹는 이맛.. 따로 소스 필요없이 그냥 잡숫기.. 이걸 3번이나 주문해 먹었음.. 초밥집서 소고기를 걍 드링킹 속이 허해서 국물이 필요해서 시킨 모듬우동




허접하지않고 해물 홍합등등 실하게 들어있다 국물도 그냥그냥 시원하고! 근데 배부르다고 못먹게해서 몰래몰래 잡숨. 내가 우동이 얼마나 먹고싶었는데ㅜㅜ 새우 그라탕(?)






새우 살에 치즈 양파등등 접시 슥~집었더니 쉐프께서 데워다 주심 ㅋㅋ 꼬리까지 아작아작 다 씹어 먹어버렸다. 살짝 배채우기용 ㅋㅋ 추천받고 시켜본 김치광어초밥





김치도 살짝 달달한게 맛있었다. 광어맛은 좀 약했던듯. 나중에 그냥 광어초밥도 하나 먹었는데 색다른맛. 한번정도 먹어볼만 하다. (광어 사다가 만들어 먹어도 될거같음) 오도로 - 참다랑어 뱃살





스시루에서 제일 비싼거? 암튼 저거 두접시임.. 한접시에 하나씩인데 두개 시킨거 기름기 때문인지 고소하면서도 살살녹는 맛!! 근데 내가 참치를 많이 안먹어봐서 그런지 맛의 포인트를 잘 못찾았음~ 여튼 맛있음ㅋㅋ 살짝 구운 새우





토치같은걸로 살짝 끄실른 새우. 요기 와사비가 좀 계셔서 코피 터질뻔했음 근데 난 또 그걸 즐기는 남자... 도미~





씹는맛의 도미!! 도미는 회로 먹어도 참 맛있음요 질겅질겅 씹다보믄 좀 고소함. 예전에 서청주우체국 앞에 살적에 권햏이 놀러와서 떠 먹은 도미회가 생각이 났다 씹는맛의 도미 새우~!





아.. 저 소스 뭐냐고.. 살짝 데친 새우에 소스가 계심. 다른 새우는 몰라도 이 새우는 꼭 한번씩 드셔보시길 역시 살찌는게 제일 맛있는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어요





장어요. 장어랑 밥이랑 묶어놓은 김에 살짝 짭쪼름한 양념 장어의 느끼함에 찰떡궁합인듯 장어는 남자의 음식임 내꺼임.. 마지막에 먹은 작은 새우





매콤달콘 소스에 새우 그리고 가운데는 새우살인가? 암튼 잘 뭔진 모르겠음 하나더 먹을까말까 하다가 먹은 새우 새우 난 새우가 좋다 크앙크앙





우동 한그릊에 14접시로 마무리 이렇게 먹고 후식으로 플레인 요거트까지 전부 다 잡숨 위가 늘어나는 기분이다 가격은 요렇게 접시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