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선거를 위하여 지금부터 각개격파를 해야 합니다.

우선 정우택 의원이 있는 충북 청주시 상당구에 지난 총선 결과를 찾아 보았습니다.

<충북 청주시 상당구 국회의원 선거 결과>

<자료 출저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검색어 : 19대, 20대 국회의원선거 투표구별 개표결과 참조>

적폐세력의 수족을 자르기 위해 충북 청주시 관련 시도의원 및 비례의원 결과를 찾아 보았습니다.

<충북 청주시 도의원 선거구별 득표 현황>

<자료 출저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검색어 : 제 6회 지방선거 >

청주시의원은 결과 보기가 제 수준에선 어려워서 포기하였습니다. 일례로 청주시 가 선거구에 새누리당 2명 새정치민주연합 2명 이런식으로

나와 있어서 한 선거구에 같은 당 소속이 2명이 나오는 것이 가능한지 보기 어려워 표로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시민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이 그리 없지만 우선 적폐세력이 있는 선거구나 거점을 지정하는 것을 시작으로 합니다.

1. 거점 중심의 대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특정 장소 등을 이용하여 명성(?)있는 분들의 북 콘서트 및 팟 케스트 공개 진행

2. 더불어 민주당 지역당을 중심으로 현수막 등을 이용하여 '우리 이니 하고 싶은 것 다 해!'(이런 문구가 선거법의 저촉이 되지 않는다면) 전투태세

3. 내년 선거 연령으로 진입하는 고3 및 그에 준하는 나이대 분들에게 더불어 민주당 분들의 학업 및 진로, 직업 상담 공개 강좌 등을 합니다.

이런 것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내년 지선되면 할 수만 있다면 원정까지 가서 유세 현장 지원! 이런 것들 해보는 것은 어떠할까요?

당장 정우택 지역구에 이리하면 아주 후달릴꺼라 생각됩니다. 일단 개인 소시민의 미천한 의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