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글씨로 올릴게요. 읽어보실 분만 드래그해서 보세요.
1의 스토리는 정말 단순한데요...
어느 날 잠에서 깬 셸Chell은 이상한 실험시설에 갇혀 있는 자신을 발견
아무도 없는 실험시설에서 자기에게 말을 거는 유일한 존재는 글라도스GLADoS라는 슈퍼컴퓨터
글라도스는 실험시설 전체를 관리하며 주인공에게 각종 퍼즐시험을 풀도록 강요함
퍼즐시험이 끝나자 약속과 달리 주인공을 데려간 장소는 소각장
불타죽을 신세의 주인공이 재치를 발휘해 시험장을 탈출하는 데 성공하고 실험시설의 내부를 헤매다가
글라도스 본체와 만남. 글라도스가 주인공을 죽이려 하지만 주인공이 포탈건을 이용해 역으로 글라도스 본체를 파괴시키는 데 성공
글라도스 본체와 실험시설이 붕괴되면서 주인공이 바깥세상으로 나가게 되지만 기절함.
흐려져 가는 의식 속에서 어떤 남자 목소리의 누군가가 자기 몸을 끌고 가는 걸 보면서 끝.
'어떤 남자 목소리의 누군가'는 실험시설에서 시험이 끝난 피험자를 데려가 숙박(보존)시설에서 쉬게 하도록 프로그래밍된 로봇이었음
로봇 덕분에 살아남긴 했으나 자그마한 원룸에 갇힌 주인공은 반강제적으로 수십년간 잠든 상태로 지나게 됨
깨어나서 겪는 이야기가 포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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