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차] 먼저 화염차 입니다. 이 유닛은 스타1에서 벌쳐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그 능력과 활용은 확실한 차이가 존재합니다. 화염차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불을 뿜어 공격을 합니다. 이러한 불공격은 일자로 공격하기 때문에 직선상에 있는 유닛들이 스플레스 데미지를 받습니다. 이러한 화염차는 군수공장 기술실에서 지옥불 업그레이드를 해주면 더욱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화염차의 활용 용도는 대 저그전에 많이 사용되는데요, 저그전에서 초반 저글링을 제거하고 일꾼 타격을 주는 용도로 많이 사용됩니다. 저글링, 일꾼, 질럿,마린 에는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바퀴, 추적자, 불곰 같은 경장갑 유닛에는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공성전차] 테란 종족의 대표유닛이라고 할 수 있는 공성전차(스타1-탱크)입니다. 공성전차는 군수공장에 기술실을 붙혀야 뽑을 수 있는 유닛입니다. 이러한 기술실에서 공성모드(시즈모드)를 업그레이해야 공성모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타1에 비해 공격력이 많이 하양되었지만 여전히 다수가 모이면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활용도 면에서 보면 스타 1에 비해 많은 활용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때문에 몇몇의 테란 유저들이 공성전차의 버프가 필요하다고 외치는 실정입니다 ^^) 하지만 이러한 공성전차를 잘 활용한다면 극대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토르] 이 유닛은 토르입니다. 스타2에 들어서 골리앗의 대용으로 나온 유닛인 것 같습니다. 이 유닛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군수공장의 기술실과 무기고가 필요합니다. 토르는 지상공격과 공중공격이 모두 강력한 모습을 보이지만, 기동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토스전에 비해 저그전에 많이 사용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체력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많은 체력으로 리페어 토르(건설로봇을 다수 붙히고 러쉬)가 강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