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 시즌1부터 즐겼던 유저인데여 (청이 신캐로 나오기 전부터 시작했음ㅋㅋㅋㅋㅋ 이름맞추는 이벤트도 참가했었는데 ㅋㅋㅋㅋㅋ)
분명 1년 전에 조금 하다가 접고 다른 게임방송 보고, 오버워치 혼자서 하고 이러느라 넥슨게임을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분명 내 레벨은 72인가 그럴텐데
그리고 넥슨캐시도 7천원 이상 있었는데
누군진 모르겠지만 저번달에 엄청 많이 접속했더라구요? 내 계정이?
레벨은 80으로 올라있고 내가 모르는 옷을 입고 있고 갈일없는 맵에 가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이가 없더라구요.
비밀번호를 너무 허술하게 만들어서 그런가. 대체 누가 내껄로 게임한건지 궁금해 죽겠네요.
예전에는 메이플 해킹당해서 한번 환불받은 적 있었는데.
이번에는 별로 화나진 않더라구요. 그냥 뭐 꽁돈으로 캐시 충전했던거고.
그래도 은근 충격먹은 상태여서 비밀번호 바꾸고 그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진짜 뭔가 마가 꼈나봐요 ㅋㅋㅋㅋㅋㅋ 좋은 일은 없고 자꾸 멘탈 터지는 일만 있음ㅋㅋㅋㅋㅋㅋㅋ
게임도 하면서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건데 자꾸 스트레스 받기만 하고
신경쓸 필요 없는 일을 계속 신경쓰게 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나 오늘은 연락 없던 사람한테 짧게 메시지가 와서 괜히 혼란스럽고 그러네요
왜 이따구로 살징 흐잉ㅋㅋ...
너무 답답하네요. 요번 휴일은 계속 암울하게 지낼듯 싶습니다. 후...
빨리 컴퓨터 새로 장만해서 집에서 새벽에도 실컷 게임하고싶다.
새벽에 피시방 가는것도 힘들거고 후... 답답하네요.
내 멘탈... 멘탈 어떻게 복구하죠
진짜 혼자살고싶다 혼자살면 치킨시켜서 사먹고 폭식하고 그럴텐데
기분이 너무 암울해요 왜 나한테 이런 일이??????????????????????????????????????//
내가 뭘 잘못했다고??????????
엄마는 맨날 신 타령 예수 타령 하는데 그냥 내눈엔 예수쟁이 그 이상도 이하고 아니고 시바 진짜
내가 모태신앙이지만 진짜 병신같고 그딴걸 왜믿어야하나 싶기도 하고 그냥 시발쾅 다 부셔버리고싶네요 진짜 아오
감정샘이 멈추지 않고 계속 흘러넘쳐서 미치겠어요 기분 꿀꿀할 시기는 따로 있는데 대체 왜아아아애에에에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