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불가피하게 사회면에 정치글을 올리게되어 죄송합니다 그나마 사회면이 나을것 같아서 이렇게 남김니다.
정치가 국민의 삶을 위해 힘써야 되는것이 옳은 말인줄 알고있습니다.
김상조 장관 임명을 하이패스로 하긴 했지만 그것을 빌미로 야 3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자한당이 추경예산 반대한다고 하네요
무슨 한번 잘못 걸리길 바랬던 것처럼 이런식으로 발목잡기를 한다면 과연 지금 여당에서 무슨 일을 추진하겠습니까?
전 여당에서도 하이패스 임명을 몇차례 강행 했다고 했는데 그때는 왜 그렇게 조용했는지 모르겠습니다 ..
여러가지 문제가 많지만 여야당 상관없이 그 중에서도 편 가르기 정치 자기 식구 감싸기는 진짜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문제가 생기면 짤라 내야 고름이 생기지 않습니다 . 하지만 그 고름을 품고 가면 썩을것입니다 고름이 이 나라 곳곳에 있는데
투표로 짜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더민주가 올바른 보수로 정의당이 올바른 진보로 사민주의가 오기를 간절히 바라고있는 바 입니다.
다음 총선이 2020년이라고 알고있는데 2020년이 오긴 오는 날인가 할 정도로 먼 미래 같지만 그때 더민주와 정의당이 대부분의 의석수를 차지했으면
좋겠습니다 . 저 한사람이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동의하신다면 정의당과 더민주에 한표 행사해 주실꺼라 믿습니다.
우리 정치가 제대로 가기 위해서는 올바른 판단을 가진 의원들을 뽑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 하지만 우리 나라는 정당정치를 하기 때문에
올바른 정당을 뽑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악이 싫으면 차악이라도 뽑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 그런심정으로 뽑은 지금 문대통령은
지금까지 행보를 보면 차악이라고 생각했던것이 부끄러울정도로 너무 잘 뽑았다고 생각합니다 .
진실은 단순하고 명쾌합니다 하지만 거짓과 부정 부패는 베일에 쌓여있고 거짓이 거짓을 낳아 더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
우리의 한표는 미래입니다 . 우리 윗세대의 한표로 인해 지금까지 나라가 곪고 있었다면 지금부터라도 우리가 바꿔야 될 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