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전쯤까지 미친사람처럼 노트에 적어가며
사던 사람입니다..
산 물건들이
저번에 올리브영 4만원이상 구매시 줬던 틴케이스
겁나큰거에 다 안담기더라구여...
현자타임이 온것입니다.
'화장도 못 하고,속눈썹 하나 못 붙이는데
뭐하러샀나 .....'하면서 ㅋㅋㅋㅋ

그럼서 슬슬 관심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는데,
이번에는 옷에 꽂혔지 뭐예요......
옷이 훨씬 더 비싼데,,.,,ㅠㅠ
통장이 비명질러요..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