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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355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꿈꾸는식물★
추천 : 35
조회수 : 2698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6/26 23:13:30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6/26 11:27:35
이동국
개발!
대기권돌파슛!
줏어먹기의 대왕!
히딩크가 왜 안뽑은지 모르겠냐?
부상당하고 나서.... 개티즌들의 댓글~
한국축구를 위해 정말 잘된 부상이다... - 영원히 복귀하지 말아다오.
ㅋㅋㅋㅋ 잘됐네 지는 마누라 젖만 빨고 있어라 ㅋㅋㅋㅋㅋ
동궈는... 한국의 16강 탈락을 바라고 있겠네... 지 없어도 잘되면 얼마나 열받을까나....
이딴식으로 비아냥 거리더군요.
적고보니.. 황당합니다.
제가 지어낸 말이 아닙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댓글입니다.
어떻게 한 선수에 대해 이정도까지... 모욕을 줄 수 있는것인가?
과연 이동국이 이따위의 지적을 받아야 되는 선수인가?
저는 이동국의 팬으로서 참으로 답답하더군요.
그리고 또 하나 느꼈습니다.
그 줏어먹기라고 하는것도... 아무나 하는것은 아니란걸...
스위스전에서 문전 혼전...... 세번이나 있었습니다.
그때 만약!
줏어먹기 대왕이라던 이동국이 있었더라면?
물론 대기권돌파슛(?)을 할수도 있었겠지만...
아마도 한골 정도는 넣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 줏어먹기라고 하는것도.....
이동국을 자기의 후계자라고 말했던 황선홍 선수의 말처럼...
"위치선정이 뛰어난 이동국" 이라야 줏어먹기를 할 수 잇는거죠.
조재진이 결코 못했다는것은 아니고....
그 줏어먹기 대왕이 너무도 아쉬웠던 스위스 전이었습니다.
이동국.... 2010년에는 화려한 부활로....
12년간 엄청난 욕을 들어먹었지만... 마지막 월드컵에서 승리를 안겼던 황선홍 선수처럼...
나와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해 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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