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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부끄러워서 로그인은 못하겠네요
게시물ID : gomin_135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고이거참
추천 : 17
조회수 : 82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7/07/27 09:15:19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 생인데..
음..
예전부터 매일 찾아오던 여성분이 계셨는데 언젠가부터 조금 낌새가 있었어요.
친구들이랑 같이 오면 저 보고 뭐라고 말을 하고 속닥속닥? 뭐 이런거?
그러다가 오늘, 그 여성분이 제 폰번호를 알려달라고 먼저 말을 거시는데.. 안알려줬습니다
.
.
.
성전환자였거든요 그 사람이..
남자->여자 된 사람인데 옛날 개콘의 황승환이 황마담 연기하는 그런 느낌의 외모에요.
참 이거 난감하고.. 내일 또 오거든요.. 매일 와요
저는 어떡해야할까요...이 글에 1%의 거짓도 없음을 맹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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