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한테 방금 들은 얘기.. ㅋ 동생이 중2인데.. 며칠전에 포경을 했더랩니다.. 남자들이 포경하면.. 그 부위에 종이컵을 씌워놓아서 옷에 닿지 않게 하는데.. 이 동생이 옷을 부여잡고... 온 집안을 누비며 다니고 있었더랍니다. 그때 마침 어머니께서 부침개를 부치고 계셨는데.. 동생이 쪼르르 달려와서.. 동생: 엄마 내가 할래 내가할래.. 라며.. 어머니를 귀찮게 했더랩니다.. 그러자 어머니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더군요.,. . . . 엄마:넌 꼬추나 잡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