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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isik_2060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niac74
추천 : 0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6/14 14:12:58
친오빠가 담석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통증이 있었던것은 아니고 건강검진으로 발견한것이며,
담낭안에 손가락한마디 크기의 돌과 담낭관 입구쪽 아주 작은 돌이 두개.
이 중 입구쪽 돌때문에 수술쪽으로 가닥을 잡았지요.
이틀전 월요일 오전에 수술했구요. (복강경)
올케언니에게 보여준 돌은 손가락마디크기의 큰돌과 작은돌 하나였습니다.
두개만 보여줬다해서 크게 신경쓰진 않았나봅니다.
까스가 나오지않아 운동하라해서 복도 왔다갔다 걸었고 그날밤을 지나 새벽녘에 심한통증이 왔다합니다.
아침이 되고 의사가와선 담낭절제과정에서 작은돌 하나가 남겨둬여하는 관 안으로 들어간것같다고( 네..ct상 보였던 3개의 돌...수술후 보여줬던 2개의 돌. 하나를 안뺀겁니다;;)
내일 재수술을 한답니다.
담석이 들어간 관이 대장에 연결된거라며 L자로 절개 어쩌구 간부전 아쩌구 간이식 어쩌구 그랬답니다.
어떻게해야합니까?
어디서 어떻게 알아봐야할지도 모르겠고, 집안엔 경찰쪽은 있어도 의학쪽은 없어요.
화나고 답답하고 미치겠습니다.
오빠는 48세이구요. 수술은 처음입니다.
변호사를 찾아가야합니까? 경찰서를 가야합니까? ㅠ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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