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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니 아들 군대보내고 뜬금 눈물터진 한줄짜리 이야기
게시물ID : military_777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붓고또붓고
추천 : 4
조회수 : 40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6/15 03:23:13
아들내미 훈련소 데려다 주고 집에 돌아왔는데 전날 제가 중국음식으로 대 포식을 한 뒤 남긴 탕수육을 보고 이놈의 새X가 탕수육도 다 안묵고 갔다고 엉엉 울었다 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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