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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564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멜6미리★
추천 : 11
조회수 : 13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6/15 04:21:20
프랑스는 우리가 한 때 그랬던것처럼...
'헬'이란 단어가 등장 할것 같네요
마크롱이 친재벌 친미디어의 지원을 받고 당선되었다는 사실을 알아 갈수록...
예전 한국 카르푸가 생각나네요
글로벌 스탠다들 외치던 기업들 하나같이 한국에서 장사하면 항상 갑질에 노동자 피뽑아 이익 남겼죠...
특히 까르푸는 인권을 개무시해 노조랑 마찰이 크게 일어 결국 철수하고 이후 카트라는 영화로 만들엊기도 했죠
까르푸가 자국을 배려해 프랑스에서는 한국처럼 하지않는게 아니죠...거긴 엄격하게 법과 규제가 살아있으니 함부로 할수 없었죠....어차피 기업은 돈버는게 지상최다 목표니까요
문정부 이전까지 다 그런 태도로 정부가 일관해서...지금 이모양이 됐죠.
그런 의미에서 김상조 공정위원장의 출범은 상당한 파급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재벌뿐 아니라...외국기업들도 까딱하면 ㅈ돼게 생겼습니다...두려운 존재가 생긴거죠.
30년 넘는 가방을 훈장처럼 가지고 다니신 분이나..그러분을 알아보고 발탁하신 명왕이나...이번에는 제대로 나라가 돌아가네요^^
이게 다 국민들 안목이 높아진 덕이죠##~^^
폰이라 오타가 많네요...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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