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
사진 정리를 하다가 무려 지난 5월 30일에 다녀왔던 강아지들이 있는 카페 사진을 발견하고ㅠㅠ 올해가 가기 전에 올려봅니다!
신사역 근처에 있는 남자 사장님 두 분께서 운영하시는 카페인데 굉장히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잘 운영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강아지들 정말 정말 정말 예쁘고 귀엽고 순하고 착하고 애교쟁이들었어요♡
제일 먼저 테이블 위에 자리를 잡고 눈을 계속 마주치며 인사를 건네주던 까망이~ 이내 자세를 취하고 한동안 편안~하게 쉬었습니다 ㅎㅅㅎ
여러 마리의 강아지, 개들이 오순도순 사이좋게 싸우지도 않고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0^
테이블 다른 한 켠을 차지한 예쁨이 요크셔는 피곤했나 봅니다. 어쩜~♡.♡
계속해서 제 뒤를 파고들던 돌파왕! 귀여워! 사랑해!
"우와와~"소리가 절로 나올만큼 엄청난 크기의 개! 개! 개! 얜 진짜 개컸어요!!!!!!!
p.s _ 요즘 동게가 많이 아픈 것 같아 걱정입니다.
어제도 관련 글 동게에 작성했지만...
반려동물과 같이 살고있지 않는 제가 이 정도인데 반려동물과 같이 살고있는 동게 분들의 심정과 분노는 어떠실까요...저하고는 가히 비교불가, 상상초월일 것 같습니다.
베스트에도 있는 글 처럼 제발 이 사건 정식으로 기사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