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이 추경을 반대하는데..
이번 추경은 국채를 발행해서 하는 추경이 아니라..
돈이 남아서 하는 추경이다. 정부가 국채를 뿌려대서 빚을 지고 돈뿌리는게 아니라
돈이 남으니 그돈으로 고용을 하겠다..라는 건데..
실제로 작년보다 1~4월까지만 작년보다 세금이 8조가 더 걷혔댄다.
물론 반대의 말도 틀리지 않다.
지금 세금이 더 걷힌게 언제까지 걷힐건가.. 공무원채용은 최소 20년은 봐야하는데...
20년간 안정적으로 세금이 이정도로 걷힐수 있는가.. 뭐 일리가 없지 않지만...
그러면 그 11조로 뭘하리?
빚을 갚겠습니다. 라고 할까?
아니면 국민에게 그냥 11조 뿌리겠습니다. 할까?
이명박은 땅을팠고
박근혜는 뭔지모르는데 창조를 했다고 하던데..
야당을 보면 그돈으로 빚갚자고 하는것도 아니고
정부 기간산업을 세우자는것도 아니고..
뭘 어쩌자는건지 모르겠다..
예전처럼 땅을파고 대기업에 건네주길 원하는건가?
이전 참여정부가 차곡차곡 곳간을 채워놨더니 맹박이와 근혜가 한방에 날려먹었던것처럼
이번정부도 곳간을 채워서 자기들에게 물려주길 바라는건지...
야당에 한번 묻자..일자리추경 반대하는데..
11조가 남았는데 이걸로 그럼 뭘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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