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떈 사람들마다 티르코네일 광장에 모여 모닥불 피워서
나무열매도 먹고 노래도 하며,
정겹게 살았고,
뭣보다 법사하고 싶으면 법사 궁수하고 싶으면 궁수, 전사하고 싶으면 전사
딱히 직업이 정해져있지도 않고 하고픈대로
자유도 높은 좋은 게임이었는데
하여간, 문팀장이 집권한 뒤에는 똥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