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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당원 민주주의에 대한 여러분들의 의견
게시물ID : sisa_9565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ooey
추천 : 2
조회수 : 30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6/15 11:49:55
안녕하세요. 권리당원입니다. 

지난 대선 경선때도 그랬지만
민주당내의 민주주의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어야 할 시점이 아닌가 합니다.  
 
정치 아니 정권은 국민의 힘으로 바뀔 수 있다는 믿음의 기저에는
민주주의 원리가 있었고 우리는 이를 체험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역사적 사건의 가장큰 원인은 문재인 대통령의 
시스템 공천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혁신은 
지금의 대통령 자지율과 만주당의 지지율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아직 민주당 내부의 문제는 겉으로 보이는 것 만큼 
민주적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당원 또는 권리 당원으로서 가지는 권리가 
일반국민이 가지는 권리와 차이가 없었던 완전국민 경선은
지난 경선에서 민주당을 넘어 국민적 지지를 받는 대선후보를 
뽑기위한 방안이었고 결과적으로 괜찮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권리당원이 가지는 지도부의 당내 의사표현에 대한
반영과 수렴의 의지는 찾아볼 수 없었고 몇 차례 추미애 대표의
언론플레이만 기억에 남아 있네요. 

시스템 공천만 해도 타당과 비교가 안되지만 
그 것 만으로는 지속가능한 민주당을 
보장하기는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더 많은 국민이 참여해야되고 
참여한 국민의 의사가 제도적으로 반영되는
민주적 시스템 정당으로  발전해 나거야 한다고 봅니다.
길게보면 이 정권이 개혁을 완수하려면 30년정도의 시간이 
팰요합니다. 사람에 충성하지 않고 조직에 충성할 수 있는 
그런 정당이 되지 않으면 안되는 것 입니다. 
그 것을 이루는 방법은 당원민주주에서 출발한다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을 공유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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