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급과는 별개의 직군에서 왈가왈부하는게 부적절할 수도 있다는 점에도
주변에 사업하는 사람들은 없지만
주변에 세무사를 하는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면
자기 거래처(영세 사업장)가 몇개월만에 4~5개씩 줄어든다고 한다
그 와중에 시급 1만원으로 올리면 망하는 사업장이 더 늘어날것이다라고 한다.
먼저 그 친구의 생각을 반박한다.
영세 사업장들이 망하는것은 직원들의 급여문제보다 경기가 안좋은것이 더 크다고 본다
나는 정치가 엉망이니 그것이 경제로 흘러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친구들의 말에 공감한다.
현재 경기가 안좋은 상황에서 시급을 급격하게 올리면
사업주들은 업친데 덮친격
뭐 쓰다보니
당연한 소리가 되버렸다.. 경기부터 살리고 시급 인상은 점진적으로 진행하자가 되버렸네요
지우려다가 쓴게 아까워서 그냥 남겨둡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