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가 먹고싶어서
동네 정육점에서 사왔어요
한우 사니까 어마어마하게 비싸길래
동네 마트가서 할인하는걸로 몇개 더 사서 구워먹었습니다
꽃등심 살치살 치맛살 이었나 그럴꺼에요
고기먹고 후식으로 비빔면!
국수 삶아서 면비빔용 소스랑 남은 야채 넣어서 만들었어요
비빔면은 고기랑 먹어야 하는데 고기를 다먹었길래 비비고떡갈비 하나 구워서
집에 부추가 많이 남아있길래 오리고기 사서 볶아먹었어요
국물도 있어야 할 것 같아서 부대찌개
완성샷
이건 또 다른날
부추가 여전히 남아서 이번엔 짬뽕
집에있는 해물모듬과 잡채용 돼지고기를 사서 만들었어요
더 빨간 짬뽕을 만들고 싶었는데 색이 잘 안나네요 ㅠ
여전히.. 부추가 남아서..
잡채용 고기도 남았고 해서 만든 고추잡채
만들기도 쉽고 맛있어서 자주 만드는 요리입니다
메뉴가 맨날 똑같네요 이제 ㅠ 신메뉴 개발을 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