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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87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비스트★
추천 : 11
조회수 : 3128회
댓글수 : 96개
등록시간 : 2017/06/15 15:35:33
신랑은 A-컵, 혹은 aa컵이라고 했으나..
이래뵈도 간혹 자비로운 브랜드 경우 b컵까지 소화했으므로
전 A컵입니다.(단호)
얼마 전 드디어 모유수유를 중단했습니다!
...
그리고 저 요즘...
진지하게 그 수술을 고민중입니다.ㅋㅋㅋㅋㅋㅋ
말로만 들었지만ㅋㅋㅋㄲ 이정도일줄은ㅋㅋㅋㅎ흫
이게뭐야....
옷장에 입을 수 있는 속옷이 없네요...... .... .....흐흐
창피해서 목욕탕은 커녕 헬스도 가기 싫ㅠ....
관계도.. 집중이 안됨ㅠ
예전엔 신랑에게 말하면
절대 안된다고 하면 이혼이라고 버럭질이었는데ㅠ
어제 같은 말을 꺼내니 회복중 애기는 어떡하냐며..ㅋㅋㅋ
예전의 그 열정(?)적인 반대는 없네요.ㅋㅋㅋ
왠지..잘구슬리면 되겠구나 싶어 안심이 되면서도
그 신랑이 저럴 정도라니;; 하고 위축되기도 하고
알 수 없는 여자의 마음.......ㅠ
출처 |
남편 분들 와이프의 멘탈을 지켜주시고 싶다면 꼭 난 딱히 안해도 정말 괜찮은데..굳이 하겠다면.....라고
꼭 츤데레처럼 덧붙이셔야합니다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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