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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는 4살~ 푸들은 1살~
말티즈 엘리가 3살때 분리불안이 항상은 아니지만 분기별로 나타나서 항상 걱정을 시켰는데
혹시 외로워서 그런가 싶어서 무모하게 푸들 요나를 입양했더랬지요.
요나는 진심 성격이 활발하고 언제나 해맑아서 언니 엘리를 졸졸졸 따라다녔지만...
엘리는 사회성부족... 지가 사람인줄 아는 애라.... 질색팔색하며 요나를 거부하였으나......
1년후 현재......요나와는 둘도 없는 베프가 되고 요나가 이미 엘리보다도 등치가 커졌지만
언제나 언니가 먼저 먹을때까지 기다린후 밥을 먹는 착하고 이쁜 개딸이랍니다.
엘리도 분리불안도 요나가 온 후 1년동안 단 한번도 나온적없고 요나가 화장실가면 자기도 따라나가고
산책나가면 다른개를 그렇게 무서워하더니 이젠 다른개와도 노즈워킹을 하게 되었답니다.
우리 개딸이들 행복하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