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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보훈가족에 파격 의전…'국빈방문'용 의장대 사열
게시물ID : sisa_9567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ENORMAL
추천 : 47
조회수 : 3078회
댓글수 : 37개
등록시간 : 2017/06/15 18:25:01

靑 "보훈가족 초청 오찬 참석률 100%는 이번이 처음"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청와대 초청을 받은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들이 의장대의 사열을 받으며 들어서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보훈 대상자·가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청와대는 이날 행사 참석자들이 청와대 영빈관에 입장하는 것에 맞춰 국방부 의장대의 사열을 준비했다.  

청와대는 "군 의장대는 외국정상이 청와대를 방문하는 등 대통령 주요 행사에만 나오는 의전"이라며 "민간인 초청 행사에서 사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행사장 입구에 서서 참석자 226명과 일일이 악수하며 환영했다. 참석자들이 모두 앉아 있을 때 비로소 대통령이 등장하는 했던 이전 관례와 다른 모습이었다.  

이날 오찬에는 국가수호희생자 유족과 파독 광부·간호사, 6.25전쟁영웅 유족, 정부 포상자, 민주화운동 희생자, 보훈문화저변확대 기여자, 보훈단체장 및 모범회원 등 226명이 참석했다.  



출처 http://www.nocutnews.co.kr/news/480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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