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서 살고있고 같은 지역에 사는 여자애를 좋아하게 됬습니다. 내 마음을 표현하는걸 무서워해서 꽁꽁 싸매는 타입인데 그 여자애가 너무나도 좋아 마냥 애처럼 좋다 이쁘다 표현했습니다. 근데 상대분의 반응은 그저그랬고 그 반응에 상처 입어 또 감정을 꽁꽁 싸메게 되더군요. 내가 너무 성급하게 감정을 드러낸것 같고 부담스럽게 표현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서로 어색한 사이가 됬습니다. 뭔가 매듭을 지을겸 사과를 하고 싶은데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