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글을 쓸 때, 길고 어색하게 쓰게 됩니다.
제가 쓴 문장을 보면 무언가 위화감이 느껴져서 몇번의 퇴고를 반복해도 좀처럼 나아지지가 않아요.

 연예인 황찬성이나 유아인 sns글을 볼 때 느껴지는 이상한 위화감이 제가 글을 쓸때도 느껴집니다.

 지리멸렬하고 와해된 언어를 사용하는게 정신병 초기증상이란 말도 있던데, 책을 좀 많이 읽으면 나아질까요? 

 지금 이글도 몇번을 썼다 지웠다 해서 최대한 간결해지도록 했는데 혹시 저같은 증상을 가진 사람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