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핸드폰으로 하는것이니 ㅠ 맞춤법틀리거나..이해해주시구요..
일단 지금남자친구랑 사이가안좋아요^^;
싸워서 안좋은게아니라..남자친구가변해서 많이안좋아요
저는 졸업하고 국가고시준비중이고 남자친구는복학해서
지금 학교다니고있구요..처음에남자친구가절많이좋아해서
처음엔밀어내다받아줘서시작했구.
물론너무행복했습니다^^..무얼하든남자친구한테전일순위였으니깐..
근데남자친구가학교복학한뒤로..점점심하게변해가네요
특히연락하는것도그렇고 그냥의무감에연락하는거같고
애정표현도없어지고..근데만나면또틀려요정말잘해줘요..
근데복학하기전에는 가까운데살아서매일보고지냈는데..
학교간뒤로..일주일한두번보나?~물론저도공부하느라자주못보는것
에대해선불만없는데.. 남자친구가저랑연락하는것도귀찮아하는거같고
술마시거나하면연락안하는건 기본이되었구요..
주말에 잠깐이라도절보려고하지않는것같아요..^^
이렇게지낸지벌써한달이지나가네요..그래서 제가먼저이별을말하려해요..
대화로풀수있는문제이거늘 남자친구는대화도안하려구하구요^^;
그래서..질질끌고지내다..오늘그사람속마음듣고
헤어지려고하는데...어떻게얘기를꺼내야할까요..?..
대뜸학교끝나고나좀보자고하고 만나서얘기하는게낳은가요?..
세상에착한이별이란건없는데..제가아직많이좋아하고있지만
그사람은이미마음떠난거같은데 더이상 붙잡고있는건..
제욕심같아서요...^^
까페같은데가서얘기하는게좋을까요?
아님술한잔하자면서얘기하는게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