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야당이 제대로 된 공격을 못한다고 걱정을 한다. 당연하다. 야당의 생명은 시민의 지지인데 갸들은 여직 시민을 위해 일해본 적이 없다. 그러니 시민의 지지를 유도할 만한 그 어떤 워딩도 행동도 하지 못하고 그저 여당때 했던 수법으로 언론플레이만 주구장창해댄다.
그렇게 여당 하는게 독재스러우면 야외집회라도 해보시지. 하긴 임을위한행진곡도 못 부르는 인간들이 뭔 집회를 하겠어? 날도 더워져서 엄두도 못내겠지? 지 몸 챙기느라 단식도 어려울거고 (그나마 이정현 돌아왔으니 갸 시키든지) 돈 줄 막혀 동원할 사람들도 없을거고... 밤엔 뭔 짓을 하고 다니는지 몰라도 시도 때도 없이 쳐자니 모여서 구호보다는 잠 잘것 같고... 그래도 부득부득 집회한다고 해도 시민들에게 돌이나 쳐맞지 않을까 걱정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