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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만화가 증발되어 버렸네요.
게시물ID : animation_1356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생겨야해
추천 : 0
조회수 : 36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11/04 19:31:16
90년대 초반부터 후반까지 정말 만화왕국이라는 이름에 맞게 스브스에서는 대략 저녁 6시경부터는, 통키나 슛돌이는 말할 것도 없고 슬레이어즈 시리즈(마법소녀 리나), 신세기 사이버 포뮬러, 엘하자드, 마법기사 레이어스, 천공의 에스카플로네(에스카플로네) 등등 역대급 애니들이 연달아 방영됐었죠.
현재 많은 덕후 분들중에 청소년기에 슬레이어즈(마법소녀 리나)를 보고 입덕한 사례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김비서에서도 세일러문이나 썬가드 같은 작품들이 방영되어 히트를 쳤고, 금요일에는 라젠카, 녹색전차 해모수 같은 국산 만화들을 주로 방영했던
것 같고 마봉춘의 경우는 빨간망토 차차 말고는 딱히 기억에 남는게 없네요.
 
이러던게 2000년대에 들어서서는 각 방송사마다 점차 만화의 방영 시간이 줄어들더니 지금은 방영을 하는지 안하는지 조차 모르게 됐네요.
수 많은 만화를 방영하던 6시 시간대에는 주로 생활정보프로그램이 나오는 실정이지요.
 
인터넷의 발달로 굳이 티브이를 켜고 만화를 볼 필요 없이 손쉽게 다운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되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만화를 방영할 시간에 학원으로
내몰려서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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