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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56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131
추천 : 0
조회수 : 36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3/29 16:53:17
친오빠가 있는데요
어릴적 부터 똑똑하긴 했는데..
음.. 특별히 작은 일에는 신경을 잘 못 쓰더라구요..아니..안쓰려고 함
문제 해결 능력이 너무 낮아요..
예를 들어
치실을 카드형으로 새로 사왔을 경우-
기존에 쓰던 거랑 방법이 조금 다르긴 했지만
그냥 조금만 응용해서 생각하면 쉽게 새로운 치실 사용법을 알 수 있을텐데
그냥 대충 해보고 안되면 바로 어떻게 하냐고 물어요
이런 일 말고도 대부분 누군가가 대신 해줄 수 있는 일이라면
절대 스스로 해결하려 들지 않아요
게으른건가...게으른거랑은 조금 다른 상황인데
쉽게 포기하고 빨리 궁금한걸 해결하려 하는;;그런 류인것 같아요
ㅠㅠ그냥 그러려니 하며 지내야 하는 건가요?
조금씩이라도 고치게 하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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