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2010년 이후로 해서 노래방 가서 빅뱅 노래 안불러본 사람은 없을 겁니다.
한번도 안들어본 사람도 없을테고. 길에서 주구장창 암쏘소리벗알라뷰 맨날 나왔는데 머...
뽕쟁이로 판명났어도 그래도 한 시대를 풍미한 명곡들이 많았으니 그렇게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았어요.
이번 케이스는 진짜 듣도 보도 못했어요.
이걸 쉴드 치는 사람들?
1. 걍 빅뱅 사생팬
2. 약쟁이고 뭐고 지디 빠
3. 자기 돈 내고 이번 USB 사고 합리화 행복회로 풀가동
까놓고 얘기해서 그냥 4기가 USB 단돈 \35,000 아닙니까? 그걸 쉴드를 친다? 음악성이고 예술이고 그냥 팬들을 호구로 본 거라고 밖에 안보이는데요.
'네가 유명해지면 똥을 싸도 사람들이 박수를 칠 것이다.'
'빠가 까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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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15,000\ 이랍니다. 전 이 그룹 노래도 잘 몰라요. 그냥 걸그룹이라고만 알고 있지...
이 가수는 지디보다 인지도가 떨어지니까 이런 구성에도 15,000\ 이면 합당하고, 지디는 링크 하나 넣어놓은 USB 하나 주고 35,000\ 해도 되는겁니까?
지금까지 나온 다른 USB 앨범들을 봅시다 그럼.
하마사키 아유미
밥 딜런
마이클 잭슨
비틀즈
퀸 ;;; 퀄 보세요
본조비
레이디가가
카일리 미녹
이걸 보고도 쉴드칠 마음이 드시나요?
오히려 고퀄리티에 더 비싸게 팔았으면 이해할 수 있었을 거에요. 논란 거리도 안됐을 거고...
마블 팬들 아이언맨 USB, 마블 케릭터 칫솔... 이런것도 몇만원씩 주고 사는 거 다 덕질이고 맘에 드니까 하는 거잖아요? 퀄리티가 있으니까.
예술이라곤 1도 모르는 제가 봐도 예술성이고 음악성이고 뭐고 걍 호구로 봤다고 밖에 안보입니다.
피 묻은 USB에 무슨 퀄리티와 의미가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