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말론 넥타린 블로썸 앤 허니..
여기에 빠지고 계절 상관없이 3~4년을 내내 뿌리고 다녔는데요
이 복숭아향에 미쳐서 좋다는 다른 복숭아향..
베네피트의 메이비 베이비랑 바디샵 복숭아라인이랑 같이 쓰다가
문득 다른 과일향을 쓰고 싶어지네요
그 전에는 자몽향을 좋아하여,
프레쉬 자몽향 나는 향수 뿌리고 바디샵 자몽라인을 같이 썼는데
다시 인간자몽으로 돌아갈지.. 아니면 인간복숭아를 유지할지..
다른 과일이 되고 싶어요
부자연스럽게 많이 섞인 향보다
맡으면 어? 이 과일향이다 싶은 그런 향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