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워서 지쳐 돌아오다가 미샤 들렀어요!
뭐 살지 고민는데 매장에 선풍기밖에 없어서 안시원했는데 왜 점점 기분이 좋아질까요ㅋㅋㅋ
클렌징 티슈랑 데로도란트 티슈랑 립앤아이리무버랑 마스카라 픽서랑 섀도우(허니 포테이토, 초콜릿 봉봉) 샀아용!
이렇게 다 해도 이만 오천원! 히히
클렌징 티슈는 워터랑 오일 두종류 있었는데 저게 좀 더 잘지워진대서 저걸로 골랐어요. 오백원 비쌌지만! 좀 전에 써봤는데 두께도 톡톡하고 좋더라구요! 전에 쓰던건 너무 물티슈같이 얇아서 두장 쓰고 그랬는데 얘는 뭔가 크리넥스같은..?ㅋㅋ
데오도란트 티슈는 저의 겨를 위해..ㅋㅋㅋ 신제품이래용! 시험삼아 사봤어여
립앤아이 리무버 아까 어떤 글에서 파란통 좋다 그래서 파란통 집으려니까 매장 언니가 저게 더 세정력 좋다구.. 마스카라가 잘지워진다 그랬나 여튼 추천해주셔서 저거 샀어여ㅋㅋㅋ
마스카라 픽서도 에뛰드꺼 다 써가던 차에 다른거 써보려고 찾고 있ㅇ었는데 아침에 본 글에서 영업당해서 샀슴당 헤헤
섀도우는 매트하고 음영인데 여름이지만 뭐! 저는 마이웨이 갈웜이기 때무네! 이쁘면 집어와야죠 뭐! 그래도 없는 색 사서 뿌듯!
왼쪽이 초콜릿 봉봉이구 오른족이 허니포테이토에용
뷰듯하네용!
내일 데오도란트 티슈도 써보고~ 마스카라 픽서도 써보고~ 섀도우도 써봐야징~ 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