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책으로 쓰려고 하는데 다음 책중에서도 어느게 그것에 관련해서 쓰기좋을까요?

1. 체게바라 평전

은 너무 흔하고 많을 것 같고..., 하지만 그만큼 대중적이라는 의미도 있고

2. 카프카의 심판

요제프가 정체불명의 세력에 시달리면서 겪는 이야기이긴한데, 이중적으로 보면  보이지 않는 정치세력으로 이것도 꼬아서 쓸려면 쓸 수 있을 것 같고

3. 도스토예프스키 죄와벌

아예, 인류적으로, 큰 규모로 나가서 써볼려면 이걷소 나쁘지 않고

4. 올리버 트위스트

초등학교인가 중학교 교과서에도 실릴정도로 대중적이면서, 그 당시 영국사회에 대해서 나름대로 잘 나와 있고...

5. 세르반테스 돈키호테

돈키호테가 싸워야 했던것이, 조선시대 흥선대원군이 안동 김씨 세력을 축출하기 위해서 그렇게 지내시다가, 부정세력을 몰아낸것처럼

꼬아서, 돈키호테는 사실 자신을 보는 세력들을 향해서 저항의식을 나타낸거다. 라는 느낌으로 써도 괜찮겠고...

으음, 당장 생각나는건 이 5개인데 얼른 써서 우리 학원대표로 내보라고 하시는데,

뭐가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