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워서 참을 수없는 그런 부분을 좋아 했는대..

치마가 들킬까봐 불안해 한다던가...

보는 사람이 남자인 걸 알아 볼까봐 불안해 한다던가..

아는 사람을 만나면 들킬 꺼라며 불안해 한다던가...

그 미묘한 홍조에 하학...이 아니라 매력인대 

얼굴이 미형이고[여자 느낌으로] 몸매가 가냘픈 건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고...

-열혈 스포츠물 과 열혈 모험물은 빼고 기본적으로 일상물의 남주는 거의 여장 가능성을 오픈 해두는 느낌 이네요..-

베이스가 귀여운 거 까지는 좋습니다.

행동거지가 거의 여성스러워서 ...

가끔 히로인들이 혀를 차고?[나보다 더 소녀 인거냐!! 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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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막타 결정타로,,

성우를 여자성우로 쓰기 시작하니까..[처음부터 여자성우를 쓰는 남캐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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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미소녀 캐릭터와의 차별성이 없는 거 아닌가.. 생각 합니다.

추신-ㅅㄱ없는건 72,니코네코니 등으로 차별성이 없으니

가끔 코끼리가 있어요. 라는 느낌을 어필하는 방법 이외의 방법이 없어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