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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송 저도 참 좋아했었는데요.
게시물ID : animation_1356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생겨야해
추천 : 0
조회수 : 2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04 20:21:37
우리나라 가요계에 HOT, 젝키, SES, 핑클을 비롯한 1세대 양산형 아이돌들이 쏟아져 나오던 시절, 당시 지방 기숙사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친형이 방학때 집에 올라오면 친구들에게 구해왔더던 일본 애니송 녹음 테이프와 시디를 듣고 자연스럽게 이 쪽 세계에 발을 들였죠.
각 학교마다 한명씩은 이 쪽 세계의 문화를 전파하는 친구들이 꼭 있었더랬죠. ㅋㅋ
소극적으로는 만화책을 공급한다든지, 적극적으로는 음악이나 비디오(OVA) 같은 일본에서 건너온 (복사판) 덕의 매체들을 전파했었지요.
앞서 올린 글에도 언급했듯 당시에는 본격 덕후양산용 만화들이 공중파에서 뿜뿜하던 시절이기도 했고요.
 
 
레이어스 오프닝 곡의 전주 부분에 나온 화려한 일렉기타 음 때문에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다만 만화는 별로.... 당시에는 미소녀가 마법쓰고 악당 잡는 만화를 싫어해서리...
 
 
슬레이어즈 TRY Somwhere 서정적인 분위기라 몇번씩은 돌려들었죠.
 
그 외에 에스카플로네의 주제곡은 하나하나가 명작이라 말 할 것도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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