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말씀하셨지요. "국민의 뜻에 따르겠습니다."
똥묻은 야당이, 제기능 못하는 언론이 떼쓸때 마다 아마 이렇게 말씀하실겁니다.
문대통령의 입장에서 의지 할 데라곤 국민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국민이라는 빽을 쓸 수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국민의 정치적 감각과 사실관계를 분석하고 이해하는 수준을 상당히 높게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 미디어를 보고 듣는 수준을 탈피하고 방대한 자료가 넘치는 인터넷을 이용해 팩트체크를 하며 끝내 미디어를 생산하는 단계에 까지 이른 국민의 정치,사회적 수준을 믿고있기 때문입니다.
여러 내각의 후보자들이 거론될때 마다 일제히 집중포화가 쏟아지며 각종 커뮤니티에도 말이 많아집니다만.
걱정하지 마세요.
대통령은 국민을 믿고 국민은 대통령을 믿는 공생의 관계가 성립된 이상. 쉽게 깨지지는 않을것입니다.
시간이 가면 자연스레 문재인 정부의 내각은 마무리가 될테고 이후 적폐청산이 시작될텐데 이 때 부터는 법이 그들의 짖음을 막아 줄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