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환 후보자에 대해 여러가지 얘기가 있었지만
저는 안경환 후보를 추천한 조국 수석과 문대통령의 판단을 믿었기에 끝까지 지지했습니다.
사퇴하게 되는것도 문대통령 뜻이라면 받아들여야지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이렇게 되네요-
40년전 이혼한 전 부인을 지키기 위해 이유를 다 밝힐 수 없었던
혼인무효소송을 추잡한 스캔들로 프레이밍해서 낙마시킨 자한당과 떡검을 잊지맙시다.
자기 이름으로 이 소스 공개한 주광덕 사법처리하고
검찰개혁 반드시 성공해야 합니다.
저를 밟고 검찰 개혁하라는 안경환 후보자의 마지막 말이 아프게 다가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