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갔던때랑 요즘은 먼가 많이 달라졌나봐요
제 기억으론 훈련소 가서 사제물품 다 털리고 집으로 보낸기억밖에 없는데
오늘 누님이 전화와서 택배로 보낼물건 뭐뭐보내는가 나한테 물어보더라구요
전 '????? 지금 월욜에 훈련소 들어갔는데 무슨 택배를 보내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머 필요한거 부대로 보낸다고 하네요...
보낼 물건은 (물티슈, 밴드, 상처에 바르는연고, 립밤(??) 무릎보호대, 라이트팬, 샴푸(이건 세제대용으로 애들이 쓴다네요?))
머 이렇게 보낸다는데.... 괜찮겠죠?
ps. 저랑 누님이랑 나이차가 많이나고.... 누님이 엄청일찍 결혼을 하셔서 그렇지 저 나이 별루 안많습니다.
응? 왜 이걸 내가 설명하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