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판적지지자 까지는 그래도 참고 함께갈수있는, 가야되는 동지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비판적지지를 넘어서 결벽증가진 지지자와는 함께가기 어려운,함께갈수없는 사람들이라고 보고요
단도직입적으로 동지 라고 생각안합니다
이 결벽증 지지자들은 특징이
나서기 좋아하고
참견하기 좋아하고
마음에안들면 파토(?) 내는걸 쉽게하거든요?
이런 사람들 얘기를 듣다보면
이게 정말 좋게되기를 바래서 하는말인지 헷갈릴때가 많고
결과가 좋게되든 나쁘게되든 상관없고 어느 한부분에만 죽자고 매달린다 말이죠?
흠 이라는게
개개인이 전부 가치관 생활환경 경험등에 따라서 가볍게 여길수도 무겁게 여길수도있는거고
또 흠 을 덮을만한 선행 이랄지 덕을 베풀었을지 누가 압니까???
그걸 모르니까 청문회 준비기간동안 그리고 청문회때 70년 평생을 종합적으로 판단 받아보자는거 아닙니까?
이 사람이 인생을 잘 살았으면 누군가는 미담을 얘기하겠지요
짜여진 각본과 조작이 아닌 진실한 미담이 나올수도있잖아요?
비록 40년전 잘못은 있지만, 여러 잘못은 있지만 그 잘못을 덮을만한 어떤 행동을 했다는게 입증이된다면 다르게 볼여지가있고
법무부장관에 어울리는 능력을가졌는지 청문회 받아보는게 뭐가그리 어려운거란 말입니까?
자진용퇴를 청와대에서 수용했는지 알수없으나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요즘 아무리 인생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70살넘은 노인네들이 저 보다 나이어린 사람들의 모범과 귀감이 되기는커녕
한줌 권력을 갖고 부 와 살아있음을 스스로 증명하고픈 더럽고 이기적인 욕심때문에
권력을 사유화 하는 행태에 안경환 후보자는
어떠한 부귀영화 권세 권력을 추구함없이
법무부 장관을 끝으로 어떠한 임명직 선출직 공직을 맡지않을것을 명확하게 천명하고 결기를 보이고 청문회를 통해서 판단 받아보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