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낮 12시 10분에 엄마 뱃속에서 열달동안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고 있던 뽀롱 공쥬님이 드디어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첫째도 한창 말안듣는 4살 공쥬님인데 둘째도 공쥬님입니다.
오늘부로 딸딸이 아빠가 된 걸 신고합니다~~
친애하는 오유 회원님들 많은 축하 부탁드릴게요^^
예쁘고 건강하게 바른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
"엄마,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많이 사랑한단다~ 새로운 세상에서 누구보다 행복하게, 엄마 아빠의 딸이 된걸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게~ 우리 예쁜 아가~~^^"
공쥬님 짤 투척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