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를 만드는 철쟁이라 태풍이 오면 배에 탈수 없으니 간만에 휴일이구나 하면서.

쉬는데...오전 9시쯤 전기가 뚝! 나가네요....음? 그래도 몇시간만 있으면 나오겠지 하고 기다리는데.

오후 6시 다 돼서 들어오더군요 몇번의 똑딱거림과 함께....?

주말에 통영큰마트 가서 아내와 삿던 장은 이미 하늘 나라로 직행과 냉동실은 

뚝뚝~떨어지는 물로 음식물 상한 향이 나더군요...

그런데 정작 우리같은 서민은 전기가 나가서 이런 일을 격어도 아무런 문제 사과나

그런건 시에서 아니면 한국전력에서 해줘야 하는게 기본 아닐까요??

무책임 하게 123으로 전화 하면 통화량이 많아 바로 꺼버리기 일수에

지난 여름 더위에 지친 서민들을 누진세다 뭐다 해서 일수 받아쳐먹을땐 좋다고 덤비더니

전깃세 팍팍 올리고 이런일엔 나몰라라 해버리네요.....에휴 하긴 이 대핫민국에서 뭘 바라겠나요

그냥 주저리 주저리 했네요...이번 태풍으로 피해보신 여러분 힘내시길...!!!!